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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립선이야기

    -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 2011.05 - 58쪽 - 에이플러스기획

서문

전립선비대증은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노력과 언론매체의 홍보로 이제는 낯설지 않은 질병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립선비대증의 대부분의 환자가 남성 노인으로 보호자가 없는 경우가 많아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방법은 찾지 못하고 근거 없는 민간요법에 의지하거나 실효성 없는 건강보조식품을 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저희 대한 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는‘전립선(氏)이야기 (The Story of Mr. Prostate)’라는 대국민 홍보만화책을 발간하여 보다 재미있고 쉽게 전립선비대증을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순히 증상과 치료만을 열거하지 않고 초기증상부터 병원치료의 예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상황에 맞는 의학설명과 치료기기 및 데이터를 추가하여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정확한 의학정보가 전달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전립선(氏)이야기 (The Story of Mr. Prostate)’홍보 책자 발간을 기획 하였을 때 재미있고 쉬운 만화로 결론이 났지만 친근한 만화로 전립선비대증의 증상과 치료를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의사의 관점으로 국민에게 홍보한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간행위원님들과 일러스트 작가가 생각을 공유, 표현하여 다시 수정하기를 반복하여 발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무리한 주문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유은상 교수님 이하 간행위원님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리며 많은 어려움에도 만화작업을 해주신 정지영, 유명숙 작가님께 진심으로감사 드립니다.

2011년 5월 간행이사 김 형 지

서문

전립선비대증은 더 이상 의학 전문용어라기 보다는 많은 국민들이 알고있는 친근한 질환명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나이가 들면 다 그렇다는 식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다. 진료를 하다 보면 거의 정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지나치다 싶을 만큼 예민해서 혹시 내가 전립선비대증이 아닐까 해서 오시는 분도 보지만, 대다수는 수년간 소변이 불편한 증세가 있었는 데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제법 심해진 다음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더 많다. 요즘 환자들은 많이 안다. 전립선비대증에 대해서도 인터넷, 책자 등 환자가 접할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많다. 하지만 환자가 접하는 정보가 모두 정확하고 유익한 것만은 아니다. 그래서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병의 자연 경과, 진단, 약물 및 수술 치료, 합병증에 대해 교과서적으로 정확한 내용 이면서 만화를 통해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전립선(氏)이야기 (The Story of Mr. Prostate)를 출간하며 이 목적을 조금이나마 이루었다고 자부한다.
저희 학회를 위해 적은 경비로도 만화 작업을 함께 한 만화가 정지영, 유명숙 선생에게 감사드리고 출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김덕윤 회장님, 김형지 간행이사님, 집필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립선(氏)이야기 (The Story of Mr. Prostate)가 국민들에게 전립선비대증을 정확히 알리고 적절히 치료받는데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2011년 5월

저자소개
  • 책임저자 유 은 상

  • 저자소개

  • 강 동 일
  • 인제의대 비뇨기과학교실
  • 김 형 지
  • 단국의대 비뇨기과학교실
  • 오 승 준
  • 서울의대 비뇨기과학교실
  • 김 선 옥
  • 전남의대 비뇨기과학교실
  • 배 재 현
  • 고려의대 비뇨기과학교실
  • 서 영 진
  • 동국의대 비뇨기과학교실
  • 유 은 상
  • 경북의대 비뇨기과학교실
  • 이 영 숙
  • 성균관의대 비뇨기과학교실

  • 가나다순

  • 삽화가

  • 유 명 숙
  • 프리랜서 삽화가
  • 정 지 영
  • Jncushy 디자이너